목표

  • 코루틴의 기본 개념을 이해한다.
  • 코투린을 사용하기 위한 기본 kotlin 문법을 이해한다.

코루틴

  • 특정 코드 블럭을 다른 커드와 동시에 실행한다는 점에서 스레드와 비슷하다.
  • 하지만 코루틴은 특정 스레드에 바인딩되지 않는다.
    • 한 스레드에서 실행을 일시 중지했다가 다른 스레드에서 다시 시작할 수 있다.
    • 스레드를 사용하면 메모리를 많이 소모하게되지만, 코루틴은 JVM에서 사용 가능한 메모리 제한에 부딪히지 않고 표현할 수 있다.
fun main() = runBlocking { // this: CoroutineScope
    launch { // launch a new coroutine and continue
        delay(1000L) // non-blocking delay for 1 second (default time unit is ms)
        println("World!") // print after delay
    }
    println("Hello") // main coroutine continues while a previous one is delayed
}
  • launch(): 코루틴 빌더이다. 코드 블럭을 이후에 있는 코드와 동시에 실행하도록 코루틴을 실행한다.
  • delay(): 특정 시간 동안 코루틴을 일시 중단 시키는 함수다. 코루틴을 일시 중단해도 기본 스레드가 차단되지는 않지만 다른 코루틴이 실행되어 코드에 기본 스레드를 사용할 수 있다.
  • runBlocking(): 코루틴이 아닌 영역과 코루틴 내의 코드를 연결해준다. runBlocking 의 중괄호 내에서 사용하는 코드는 CoroutineScope 내에서 실행된다.
    • 만약 runBlocking() 없이 launch()를 실행하면 에러가 발생한다. launch()는 CoroutineScope 내에서만 호출할 수 있다.
    • runBlocking 이름 그대로 내부에 있는 모든 코루틴일 완료될 때 까지 블로킹된다.
    • runBlocking은 애플리케이션의 최상위 수준에서만 사용되며 실제 코드 내부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. 스레드를 블로킹하는 것은 비효율적이기 때문이다.
  • 코루틴은 structured concurrency 원칙을 따른다.
    • structured concurrency: 코루틴은 CoroutineScope 안에서만 실행될 수 있도록한다.
    • 이를통해 코루틴의 수명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.
    • 장점:
      • 모든 자식 코루틴이 끝날 때까지 부모가 종료되지 않아, 실행 중인 코루틴을 놓치지 않도록 할 수 있다.
      • 에러가 발생하면 확실하게 감지가 가능하다.

suspend 함수

  • 코루틴 내에서 함수를 호출하려면 suspend 제어자가 필요하다.
  • suspend 함수는 다른 suspend 함수(에: delay 함수)를 사용하여 코루틴의 실행을 중지할 수 있다.
fun main() = runBlocking { // this: CoroutineScope
    launch { doWorld() }
    println("Hello")
}

// this is your first suspending function
suspend fun doWorld() {
    delay(1000L)
    println("World!")
}

Scope builder

  • coroutineScope()를 사용해서 자신만의 스코프를 선언할 수 있다.
    • 이 함수는 코루틴 스코프를 만들고, 자식 코루틴이 완료될 때 까지 자신도 완료되지 않는다.
  • runBlocking()과 차이점
    • runBlocking은 현재 스레드를 블로킹하지만, coroutineScope는 현재 스레드가 다른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release 한다.
fun main() = runBlocking {
    doWorld()
}

suspend fun doWorld() = coroutineScope {  // this: CoroutineScope
    launch {
        delay(1000L)
        println("World!")
    }
    println("Hello")
}

Job

  • launch()는 Job을 반환하는데, Job을 통해 명시적으로 반환할 때 까지 기다리는 데 사용할 수 있다.
val job = launch { // launch a new coroutine and keep a reference to its Job
    delay(1000L)
    println("World!")
}
println("Hello")
job.join() // wait until child coroutine completes
println("Done")

참고 자료